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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산 철강재 적발 시스템 전격 도입 | ![]() |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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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철강재 수입 점유비 40.1%, 중국산 수입 31.0% 급증
철강재 품질검사증명서(MTC) 위변조 방지를 위한 QR 시스템 “큐리얼(QReal)”을 전격 도입하고, 비상대책반 체제로 돌입했다.
특히 중국산 수입이 655만톤으로 31.0% 급증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선재는 전년대비 9.4% 증가한 84만6천톤(중국, 9.5% 증가한 55만9천톤), 중후판은 전년대비 23.6% 증가한 166만1천톤(중국,
23.4% 증가한 100만9천톤), 열연강판은 전년대비 11.5% 증가한 321만1천톤(56.6% 중가한 177만7천톤)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국산 수입은 2013년 20.0%에서 2014년 23.4%로 증가하였다.
국내 철강 유통시장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내시장을 잠식하여 국내 철강산업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부적합 철강재 사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7월 22일 송파구 가락동 철강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원간담회를 갖고 협회조직을 위기 극복을 위한
철강산업 비상대책반 체제로 운영할 것을 선포했다.
운영되며, 대책반은 회원사와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발굴하며,
수입 철강재에 대한 국내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휴대폰으로 원산지 및 품질검사증명서(MTC)를 확인하는 QR 시스템(큐리얼) 시연회를 가졌다.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위변조된 수입산 철강재가 무분별하게 유통됨에 따라 안전 위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현실적으로 위변조 여부 판독이 불가능하고, 바코드 스캐너 및 수치입력 등의 번거로움으로 소비자가 아닌 제조자 위주의 형태로
운영, 유지되어 왔다고 밝혔다.
회원사 서버에 접속되어 품질검사증명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품질검사 위변조 여부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향후 타회원사에게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강업계에 스마트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색어 QReal(큐리얼)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계적 성질 및 제조사 등 원산지 정보를 표기한 유일한 증명서
자료출처: 한국철강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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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철강동향 (2014. 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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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철강산업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