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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철강재 출하구조 분석 (2015.7월) 작성일 2015-08-03
첨부파일 2014년_철강재_출하구조_분석.pdf 조회 180955

 

 

2014년 철강재 출하 실적은 내수 침체 불구, 수출확대 노력으로 전년비 보합인 79,268천톤을 기록하였다.  


이 중 국내 출하는 제조업의 부진에 따른 판재류 중심 출하 감소로 전년비 5.0% 감소한 51,032천톤을 기록하였으며,

 

수출은 해외법인向 소재공급 확대 및 미국 에너지산업 호조세로 인한 강관 수출 증가로 전년비 10.5% 증가한 28,236천톤을 기록하였다.

 

비중을 보면 2013년도 국내출하 대 수출은 67.8 : 32.2 이었으나 2014년에는 64.4 : 35.6로 수출 비중이 확대되었다.

국내 수요부문별 출하실적을 보면, 실수요가向 출하는 25,245천톤(전년비 0.6%↑)으로 비중은 49.5%(전년비 2.8%p↑),

 

유통용은 16,099천톤(1.2%↑)으로 31.5%(1.9%p↑), 차공정용은 9,688천톤(23.8%↓)으로 19.0%(4.7%p↓)의 비중을 기록하여

 

차공정용 비중은 축소된 가운데 유통, 실수요가 비중은 확대되었다.

실수요가용 출하를 수요산업별로 보면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순위로 전년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3위를 기록한 조선은 수주량 감소에도 건조량 증가에 힘입어 2.6%p 상승한 21.2%로 20%대에 재진입하였다.


철강재 품목별 출하물량을 보면, 봉형강류는 20,516천톤(전년비 0.8%↓)으로 국내출하 17,502천톤(1.8%↓), 수출 3,015천톤(5.7%↑)을 기록하였다.


선재의 이탈리아, 인도, 멕시코向 선재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한 반면,

 

건설착공 면적증가로 철근의 건설向 출하는 증가했으나, 봉강 유통물량 감소로 내수출하가 부진하였다.


실수요가용 출하 실적을 보면 건축向 출하가 49.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자동차는 15.2%, 토목 9.8%,

 

일반기계 8.7% 순으로 나타났다.



판재류는 50,705천톤(전년비 1.2%↓)이 출하되었다. 이 중 국내출하는 29,040천톤(7.7%↓),

 

수출은 해외법인向 열연강판 등 소재공급 확대 노력으로 증가세를 나타내어 21,666천톤(9.1%↑)을 기록하였다.


국내출하에서 실수요가용 출하는 14,927천톤으로 0.3% 증가하였으며, 차공정용은 29.6% 감소, 유통용은 10.3% 증가하였다.


실수요가로는 대표적인 수요산업인 자동차, 조선向 물량 증가로 각각 1, 2위를 기록하였으며,

 

건설은 기타 제조업向 물량 감소로 4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실수요가용 출하 비중은 자동차 36.7%, 조선 27.8%, 건설 10.6% 순이다.



강관은 6,385천톤(전년비 12.6%↓)이 출하되었다. 이 중 국내출하는 3,246천톤(0.1%↑), 수출은 미국 에너지산업 호조세 및

 

ASEAN向 수출에 힘입어 3,139천톤(29.3%↑)을 기록하였다.


특히, 국내출하 대 수출비중이 2013년 57.2 : 42.8에서 2014년 50.8 : 49.2로 수출비중이 6.4%p 증가하며,

 

국내출하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국내출하에서 실수요가용 출하는 1,315천톤으로 전년비 5.9% 감소하였으며, 유통용 출하는 1,821천톤으로 전년비 보합이다.


실수요가 출하는 건설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토목, 건축 비중이 1, 2위 자동차가 3위를 차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이 글은 철강보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료출처: 한국철강협회 조사통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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